이번엔 조선호텔에서 나온 나가사키 짬뽕은 2인분 들어있으며 SSG에서 새벽 배송을 한다. 가격은 9,800원 나가사키 짬뽕하면 예전에 "칸지"에서 먹은 나가사키 짬뽕이 감동의 짬뽕이었어서 이번에 무척 기대를 하면서 구입했다. 언제 칸지에 가게 되면 사진 찍어서 올려봐야겠다.
한 봉지에 2인분 들었으며, 면과 국물 딱!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가루 수프 같은 것은 없다. 조리방법은 삶고 끓여주다가 면을 끓이던 국물에 넣어 한번 끓여서 내는 방법이다. 시간차를 두고 아이들이 와서 두 봉지를 각각 따로 끓여야 했었는데 확실히 두 번째 면발이 더 쫄깃했다는, 면을 삶을 때 살짝만 삶아서 국물에 넣어 끓여줘야 하며, 아무래도 먹기 전에 미리 꺼내서 해동시켜두고 끓이는 게 더 맛있게 끓여지는 것 같다.
솔직한 시식 평가를 이야기하자면, 나가사키 짬뽕을 좋아하는 둘째는 먹다가 맛이 없다고 그만 먹었고, 큰아이는 맛있다고 다 먹고 들어갔다. 어찌 하나가 각각의 입맛에 따라 이리 다른지 모르겠다. 내가 분석?을 하자면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고 면발도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은 비추일 것 같다. 그런데 담백하고 자극이 덜한 맛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듯싶다. 중국집에 메뉴판을 보면 기스면이라고 있는데, 기스면이 생각났다. 건더기는 새우 두 개, 표고버섯 슬라이스, 느타리버섯, 오징어 어, 이렇게 들어있다. 결론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평가가 틀려지겠다 싶다.
나가사키 짬뽕을 하면서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닭 튀김을 같이 했는데 내가 아주 유용하게 쓰는 일명 땡땡이 프라이팬 덮개가 생각이 나서 올려봤다.sns 에서 광고하는 것 보고 바로 주문했던 것 같고 산지는 좀 됐다. 튀김 요리할 때 기름이 막 무섭게 튈 때 냄 비뚜껑 으로 막자니 팔이나 손이 위험하고 ㅎ 난감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땡떙이 프라이팬 덮개를 사고 나서는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도 걱정이 없다.
손잡이 그리고 뚜껑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일단 기름이 너무 튄다 싶으면 뚜껑을 덮어 놓아도 괜찮다. 구멍이 뚫려있어서 얼마간은 덮어두어도 괜찮다. 튀김 요리도 이젠 무섭지 않아요.!

조선호텔 나가사키 짬뽕은 입맛에 따라 틀리고 땡땡이 프라이팬 덮개는 너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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