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아이-5900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 눈꺼풀 세정제 /

  누리아이-5900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오스트 데모덱스 클렌저
히알 큐 점안액

차가운 바람이 스치면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안에 난방을 하기 시작하면서~ 안구건조의 시기가 슬금슬금 오고 있다. 눈 깝깝해 ㅠㅠ 젊었을 때야 컴퓨터 작업을 아주 심하게 했을 때 일시적으로 안구건조증이 나타났으나. 나이가 드니 이건 조금 덜하다 더하다의 차이지 조금만 컴퓨터를 보거나 피곤하면 영락없이 눈을 못 뜰 지경이다. ㅠㅠ 아~ 슬퍼 

눈은 한번 망가 치면 치유할 수 없길래... 사실 안과에 가도 그때뿐이지 딱히 손쓸 방법이 없다, 허리 아플 때도 그렇고 ㅠㅠ 지금 나 주위에서 아는 지인분들은 눈 때문에 아우성들이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없다면 완전 딴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것이다. 나도 예전에 그랬으니.

 

나의 이런 딱한, 간절한 이유로 내 자신을 위해서 내가 건조한 눈을 가지고서~ 인터넷 검색, 주변인 이야기를 듣고 할 수 있었던 것이 세 가지였다. 그 외에는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그냥 살살~ 달래가며, 보존하며 살아가는 수밖엔. 

 

주변 언니가 누리아이를 사용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아이누리와 혼동) 사용소감을 전화통화로 들은 후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ㅎ 사놓고 사용만 했지 귀찮아서 저 비닐도 벗기지도 않고 사용하고 있었다. ^^; 게으름!  6월에 샀고 지금 몇 달이 지났으니, 어쨌든 그때 검색해서 적절한 모델에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 것을 찾았다. 결국 누리아이 사이트에서 구입

상품 금액은 498,000원이었으나 쿠폰 할인?으로 219,000원을 차감해주었다. 다 이렇게 해주는 듯. 그래서 279,000원에 구입했다. 

구입하고선 주로 밤에 렌즈 빼고 자려고 누울 때 했었는데 ㅎ 이게 소리가 작지 않다 ㅠㅠ 그래도 안 하고 잘 때보다는 하고 자는 게 훨 눈이 보드랍다고 해야 하나. 요즘엔 옆에 주무시는 분을 배려해서 낮시간이나 아침시간에 생각날 때 한다. 혼자 잔다면? 당연 밤에 누리아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누르고 자면 되니. 

위에 누리아이 시트라고 해서 따로 판매도 하고 나는 구입할 때 사은품? 개념으로 같이 줬었다. 사실 저거 다 쓰고 나면 그냥 티슈로 대용하려고 한다.(추가 구매 시 한 박스 100매에 20,000원) 

진동 마사지/ 공기압 마사지/온열찜질 이렇게 해준다고 쓰여있는데  저 기능 다해준다. 온열찜질은 중반부부터 나오는 것 같고 보통 자동코스로 하는데 15분간 소요되는 것 같다.  공기압 마시지/진동 마사지 (5분)-진동 마사지/온열 마시지(5분)-온열 마사지/공기압 마시지(5분)  이렇게 순환한다.   진동이 눈물 순환에 도움을 주고 안압 감소에 도움을 주고  눈 주위에 경미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데 확실히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는... 관리 차원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운동을 하면서 몸을 관리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내 생각인데..ㅎ  누리아이가 없다면 그냥 뜨거운 수건 찜질에 손가락으로 눈 주위 지혈을 눌러서 마사지를 해주면 될 것 같다.  결론은 이런 소소한 노력들이  나의 몸 관리 차원에서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겠다는 이야기. 참! 단점이 하나 있다. ㅎ 아이누리 하고 나면 나 같은 경우엔 얼굴에 자욱이 남는다는 ( 나이 들면 얼굴에 탄력이 떨어져서 ) 아이누리 하고 그냥 자면 더 선명해지리라~

 

오스트 데모덱스 클렌저

오스트 데모덱스 클렌저는 눈주위 눈꺼풀 이런 곳에 낀 불순물을 닦아주는 개념인데, 눈이 뻑뻑하고 뿌옇게 보인다는 느낌이 들 때 화장솜에 한번 짜서 눈꺼풀 위를 들추고 닦아주면 된다. 닦아내면 약간 시원한 느낌도 있다.  안과에서도 사용하는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가끔씩 사용한다. 쿠팡에서 구입했던 것 같고 지금은 최저가 27,770원에 판매하고 있다. 

히알큐 점안액

히알 큐는 항상 이 가방 저가 방 가지고 다니는 인공눈물이다. 점점 사용하는 개수가 늘어간다는 슬픈 현실 ㅎ 

*  눈은 항상 그 사람의 내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