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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어? (내돈내산)

자라 10월말 니트 스웨터- 니트 가디건-베레모- 크로스백-베레모

by 세실짱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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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도 니트류가 대유행했었다. 이젠 찬바람 부는 겨울인 만큼 아주 깜찍한  짧은 니트류가 많이 나왔다. ㅎ 짧은 상의가 어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다면 ㅎ 나 같은 어깨 넓은 떡대? 라면 너무너무 불리안 옷이다. 사서 입고 싶다만 나한테는 쥐약인 유행~ ㅠㅠ 고양 스타필드 자라에서 입구에 디스플레이되어있는 옷이 3번이었는데 검은색 치마에 저 옷이 눈에 확~ 들어왔다. 옷 차제만으로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3번 옷은 꼭! 하의를 검은색으로 입어줘야 한다는...

자라-니트류

  1. 소프트 터치 니트 스웨터: 벌룬 스타일  라운드 넥 스웨터, 노랑, 49,000원 /XS X M L
  2. 콤비 스티치 니트 스웨터 : 긴소매 라운드넥, 배색된 스티치와 앞면 플랩 디테일. / 55,000원  S M L XL
  3. 비즈 니트 재킷: 크림색 전면과 밑단에 비즈가 달려있음 /89,000원
  4. 울&알파카 케이블 니트 스웨터: 울과 알파카 혼방 소재 크롭 스웨터, 긴소매 라운드넥 디자인 /59,000원  S M L 
  5. 울&알파카 케이블 니트 카디건: 울과 아파카 혼방 소재 크롭 카디건, 긴소매 라운드넥 디자인, 앞면 주얼리 버튼 여밈 / 79,000원   S M L 
  6. 펄 니트 스웨터: 벌룬 스타일 반소매 라운드넥 니트 스웨터, 진주 아플리케와 케이블 니트 디테일 /라이트 그린/ 59,000원 XS X M L
  7. 소프트 터치 니트 스웨터: 벌룬 스타일  라운드 넥 스웨터, 로즈 핑크 49,000원 /XS X M L
  8. 콤비 스티치 니트 카디건 : 라펠 칼라 소매 카디건, 배색 스티치 티 테일, 앞면 버튼 여밈./ 59,000원   S M L XL

개인적으로는 3번 비즈 니트 재킷이 어울리기만 한다면 제일 맘에 들었고 쨍하게 눈에 들어왔던 니트는 5번 울&알파카 케이블 니트 카디건이었다. 짜임은 4번의 울& 알파카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같았는데 스웨터이냐 카디건이냐의 차이였다. 색상과. 5번은 단추가 너무 예뻐서 (사진상으론 잘 안 나왔다. ㅠㅠ) 이것도 어울리기만 한다면 입어보고 싶은 카디건이었다. 그다음에 8번 콤비 스티치 니트 카디건은 귀엽기도 하고 색상 매치가  맘에 들었다는... 옆에 하얀색 파카와 매치해 놨는데도 너무 예뻐 보였다. 

상단에는 자라 베레모 4가지가 아래에는 자라 베스트 두가지 사진이 있다.
자라-모자-베스트

  •  왼쪽)100% 울 베레모:  색상-브라운, 블루, 라이트 제비꽃 , 자주색, 크림, 블랙 / 32,000원 
  • 오른쪽 블랙)글리터 울 베레모: 클리터가 아플리케가 매치된 100% 울 베레모/블랙/ 39,000원 
  • 오른쪽 카멜)펄 울 베레모: 미디엄 카멜 / 32,000원 
  •  주얼리 버튼 자가드 베스트: 브이넥 슬리브리스 베스트, 앞면 주얼리 버튼 여밈 크림, 카키 /55,000원 S M L XL
  • 자수 니트 베스트: 브이넥 슬리브리스 베스트, 뒷면 리본 디테일 앞면에서 크로스 스타일 톤온톤 라인드 버튼으로 여밈 스톤 55,000  S M L 

모자류도 엄청 많았는데 그중에 베레모도 꽤 되었다. 그중에서 예뻐보이는 베레모만 찍어봤는데 왼쪽의 100% 울 베레모는 디스플레이는 2가지였는데 ㅎ 원래는 색상이 6가지나 있었다. 오른쪽 클리터 울 베레모는 반짝이는 클리터가 달려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모자. 오른쪽 카멜색의 베레모는 진주알 이 달려있어서 클리터 울 베레모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베레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둘 다 구입하지 않을까 싶다.  조끼는 왼쪽 주얼리 버튼 자가드 베스트는 단추가 하트 모양인데 너무 사랑스럽다.ㅋ 크림과 카키색의 조화~ 맘까지 푸근해지는 베스트이다.  오른쪽 자수 니트 베스트는 디자인이 예쁘기는 한데 단추를 아예 끼워놓고 입고 벗고 해얄듯 싶다. 실제로 옷 중에 아예 바느질해놓고 입는 옷이 있는데 그렇게 입어야 할 듯 허리 쪽에 끈이 달려 있어서 뒤로 묶을 수 있게 되어있다. 

상단에는 버클 크로스백 3가지색상이 중간에는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 3가지 색상이 아래에는 메탈릭 디테일 패딩 크로스백 2가지가 진열되어있는 사진
자라-크로스백

  • 버클 크로스백 :크로스백 스타일 가방, 앞부분 메탈릭 버클 장식 디테일, 내부 안감 처리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자석이 달린 플랩으로 여밈 /브라운 그린 블랙 / 59,000원 
  •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 :퀼팅 마감 미니 크로스백 플랩 부분 기하학적 메탈 디테일, 내부 안감 처리. 체인이 매치된 스트랩 자석으로 여밈 / 블랙, 크림 화이트, 카키 그린/ 59,000
  • 메탈릭 디테일 패딩 크로스백 : 크로스백 스타일 가방, 퀼팅 처리된 디자인. 플랩에서 메탈 클래스프로 여밈. 포켓이 달린 내부 안감. 체인이 매치된 숄더 스트랩 / 블루 블랙 /79,000원 

가방은 버클 크로스백 그린색이 너무 예뻐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색상이 실제로 보면 더 예쁜 초록색이다. 제일 먼저 품절되지 않을까 싶다. ㅎ 안에 구성은 둘로 나뉘어 있고 안쪽에 주머니는 없다. 중간에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은 블랙 구입 이후에 밑에 큰 형태의 메탈릭 디테일 패딩 크로스백이 나와서 직접 보니 같은 디자인이지만 사이즈가 틀려지니 또 다른 분위기였다.  자라는 가방류도 이보다 더 많이 디스플레이되어있고, ㅎ 또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이 홈페이지에는 있는데 매장에는 없으니 또 대량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디스플레이될 듯싶다. ㅎ 회전율이 너무 빨라~~  짧은 니트류가  예뻐서 정리해서 보자 하다가 너무 확대되었다는 아~ 이렇게 니트류가 많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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