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크리스마스 장식-오너먼트 총정리 / 트리장식

고양 스타필드 가면 항상 자라홈에 가서 구경하다가  소품 세일하면 사 오곤 한다. 예전에는 운 좋게 세일 기간에 맞아서 몇 가지 제품들을 싸게 구입하고 뿌듯해했던 기억이.... 11월을 앞두고 10월 말부터 벌써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ㅎ 자라홈 오너먼트는 가끔 몇 가지만 사서 트리가 아닌 다른 곳에 걸어두고 예뻐라 했던 경우도 있던지라 이번에 나온 여러 종류의 오너먼트를 구경하면서 나름 정리를 해보았다. 직접 보면 너무 예쁜데 왜 사진으로 찍어오면 그 느낌이 덜 한 건지... ㅠㅠ

자라홈-디스플레이

위에는 금색을 위주로 여러 가지 오너먼트가 디스플레이되어있었고, 아래는 부직포로 된 테이블 매트와 부직포로 만든 트리 장식품들 빨간색과 흰색의 조화로 디스플레이되어있었다. 솔직히 부직포?로 된 테이블 매트와 코스터는 색감은 예쁘나 실용성은 없어 보였다. 그래도 황금색과 채도 높은 빨간색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자라홈-오너먼트-장식품

 

1. 스노 플레이크 펠트 코스터(6개 세트) :  14,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0.5cm 11cm 11cm
2. 글리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   1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10cm 10cm 10cm
3. 라지 컷 글라스 스피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1,4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9.5cm 8cm 8cm / 스몰 컷 글라스 스피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9,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7cm 6cm 6cm
4. 엠보스드 디자인 머큐 라이즈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  1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10cm 8cm 8cm
5. 미디엄 실버 머큐라이즈드 오너먼트:  1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8cm 8cm 8cm /스몰 실버 머큐 라이즈드 오너먼트:  9,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6cm 6 cm6 cm 
6. 머큐 라이즈드 다이아몬드 크리스마스 데코:  2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18cm 9.50cm 9.50cm / 머큐 라이즈드 드롭 데코 : 1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9cm 5.2cm 5.2cm
7. 데코 글리터 브랜치 : 2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80cm 30cm 8cm / 골드 글리터 크리스마스 브랜치: 2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61cm 25cm 4cm 
8. 골드 미러 오너먼트 (10cm) :21,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10cm 10cm 10cm / 골드 미러 오너먼트 (8cm) :14,000원 높이 가로폭 깊이 = 8cm 8cm 8cm  
9. 리프 가랜드: 69,000원  유광 글리터 디테일 나뭇잎 가랜드. 높이 가로폭 깊이 = 25cm 113cm 0.2cm

이번 자라홈 오너먼트는  그전에 나왔었던 귀엽고 예쁜 이미지의 장식품들 보다는 금색이 주를 이루는 장식품들과 빨간색  금색과 은색 그리고 유리로 된 구슬이 주를 이루었다. 장식품들을 나무에 장식한다고 해도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고 같은 색상이 주를 이루어서 통일된 느낌과 은은한 화려함을 더할 것 같았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바쁜 관계로 트리 만드는 것은 생략하고 예쁜 장식품 몇 가지 사서 걸어두고 싶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에서 산 크리스마스 장식품

몇년전에 플리잉타이거 코펜하겐에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등옆에 꾸며 보았다. 크리스마스 트리대신에 했었는데 나는? 만족스러웠다는. ^^  

 

자라홈-별

자라홈 홈페이지에는 별 모양 장식품도 있는데 나는 매장에서 보지를 못했다. (사실 별장식품 사려고 했던지라..) 자라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들이 전부 있지는 않고 시간을 두고 나오는 것 같다. 오너먼트도 반 정도만 디스플레이되어있는 것 같다. 별 장식품을 사려면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다시 매장을 와야 한다는... 시간 여유만 있다면 직접 매장에서 구경도 하면서 구입하는 게 나을 것 같다. 특히 장식품과 오너먼트들은 직접 보는 것과의 차이가 많이 난다. 자라홈에 와서 잠시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끽? 하고 쇼핑도 하면 좋을 것 같다. ^^

 

2022년도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 이런 생각 안 해본지도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