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써봤어? (내돈내산)

(자라)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 / 더 스팟 패뷸러스

by 세실짱 2022. 9. 29.
반응형

바쁜 딸내미와 오래간만에 명동에 가게 됨, 하동관에서 설렁탕 먹고 자라 구경감~ 자라가 옷 회전율이 매우 빨라서 유행을 바로 반영하는 것 같다.. 패션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ㅎ  가격도 백화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어서 한철 입고 그다음 해에는 다른 유행하는 옷 사 입기에 부담이 없다. ( 지금 3년째 입고 있는 코트도 있다만.. ) 잘 고르면 몇 년 입어도 끄떡없다.  좋다... ㅎ 딸내미와 구경 중에 정말 촉감이 엄청 좋은 가방을 발견! ㅎ 촉감만으로도 너무 보~드랍고, 행복한 느낌의 가방임. 요즘 이렇게 말랑한 가방들이 유행인 것 같다.. 명품가방들도... ㅎ   양가죽이면서 비싼 가방이라면 너무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울 듯.. ㅎ 어디 뜯길라.. 흠집 날라.... ㅎ 

조명이 한몫한다.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 퀼팅 마감 미니 크로스백, 플랩 부분 기하학적 메탈 디테일, 내부 안감 처리, 체인이 매치된 스트랩 자석으로 여밈   세로 x 가로 x 폭: 17x25x8cm  59,000원                                                                                                               

울 딸내미는 베이지색이 이쁘다고 했는데!  나는 블랙이 있어??? 보였음 ㅋㅋㅋ 뭐가?  나도 모르겠다.. 그냥 좋으면 좋은 거다. 가끔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하다. 그때그때 느낌이 좋은 거! 그게 좋은 거지~~  넣는 곳이 두 개로 나뉘어있고 따로 주머니는 없음. 자석이 두 군데 있어서 그냥 내리면 알아서 자동으로 떠억~붙는다...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다  낮에 강아지 산책시킬 때도 가지고 나갔었음 ㅋㅋㅋ

더 스팟 패뷸러스/무화과타르트 9,000원

다리도 아프고 해서 딸내미가 검색한 카페에 무작정 따라 들어감, 중국대사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빨간 배경이 중국대사관임 ㅋ  이렇게 좋은? 자리에 중국대사관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음...  명동 자라에서도 가까운 위치  카페가 유명 카페 라인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1층에서 주문하고 빵은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면 2층에서 음료는 주는 시스템  맛은?  엄청 맛있었음  ~~ 무화과 타르트.. ㅋㅋㅋ 

                                                           또 먹고 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