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난주에 엄마한테 갈 때 사가고, 집에 올 때 사 오고 두 번 방문했던지라... ㅎ 위치가 걸어가기에는 멀고, 차 가지고 가기엔 주차가 곤란하고... 마침 지난주엔 근처 자동차 수리할 일이 있어서 그 김에 사 왔었다.
염창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일단 출구에서 나오면 하얗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그곳이다. 여기 반대편 쪽에 용왕산 밑 언저리에 또 소개할 만한 곳이 생각나는데... ㅎ 나중에 하기로 캡처하면서 보게 된 건데... 저위에 베스킨라벤스 아이스크림 다 먹은 종이 그릇 사진은 왜 올리신 건지??? 다음에 가면 한번 여쭤보기로.. 테이블이 두 개? 정도 있기는 한데 거의 포장으로 사가는 모양이다.
나는 김치만두를 무지 좋아라 하는데, 전부 먹어보고 또 주위 반응을 살펴본 결과. 새우만두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다음은 고기만두 순으로... 새우만두 같은 경우에는 꼬리 달린 새우가 들어있고 고기만두 소 같은 것이 들어있어서 크기도 고기만두보다는 큰 편이다. 나는 사 와서 남은 것은 냉동시켰다가 딱히 밥하기 그럴 때?! 우리 수험생 지져주면 딱 좋았다. 제일 맛있는 것은 바로 쪄서 나왔을 때 연기 속에서 먹는 맛! 현재 내가 알고 있는 만두 집중에서 젤로 맛난 만두집이다 ^^

다음 주에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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