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같은 장례식1 M&M초콜릿관에서 영면하신 행복한 할머니~ M&M 초콜릿을 좋아했던 할머니 2월 27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미국에 사는 라운드트리 스콧은 자신의 SNS 계정에 세상을 떠난 할머니 메리 이스터스톡스 마틴 게일리의 이색 장례식 장면을 공개했다고 한다. 언어과목 교사로 30년간 근무했던 메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초콜릿 엠앤엠즈(M&M's)를 평소에 좋아했으며, 생전에 학생들로부터 이를 이름 메리와 관련지어 'M&M'이란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메리의 교실에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받았던 수많은 엠앤엠즈 관련 상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한다. 장례식의 모습 메리는 자신의 장례식을 위해 파란색 엠앤엠즈 캐릭터 모양의 관을 직접 디자인하고 자신의 장례식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던 초콜릿 .. 2023.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