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1인용 전기매트1 추울땐 보이로 1인용 워셔블 전기요, 전기매트 지난 몇 년간 보이로 전기방석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자주 잘~ 사용하고 있었다. 처음에 회색 전기방석을 구매했는데, 그다음 해에 아주 보드라운 핑크색이 새로 나온 것을 보고 또 구매해서 두 개를 사용하고 있었다. 올초에 코로나에 걸려서 오한을 느꼈을 때도, 아이가 배탈이 나서 배가 아파할 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사실 방석이 여기저기 쓸모가 많았다. 한데 핑크색 전기방석이 수명을 다하고 회색 전기방석 하나만 남아서, 요즘 같이 추운 날엔 낮에는 엉덩이 밑에 깔고, 밤에는 등뒤에 깔고 자고 아주 끼고 살았다. ㅎ 우리 집 강아지도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방석 위치에 누워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 녀석도 이곳이 따땃하니 좋았나 보다. 방석을 하나 더 구입할까 아니면, 1인용 전기요를 구입할까..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