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테러리스트 뱅크시의 밸런타인 벽화
뱅크시 본명은 불명이며, 출생은 1974년으로 추정되고 있는 남성으로, 현대예술가, 그라피티 아티스트, 영화감독으로 소개하고 있다. 모든 인적사항이 정체불명인 영국의 화가로서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고 있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며, 인터뷰를 통해서 대면한 사람도 매우 극소수라고 한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예술작품을 공개하고 나서야 사람들이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작품관은? 뱅크시의 작품은 반자본주의, 진보주의, 무정부주의, 탈원위주의, 안티파, 반전주의 등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작품의 대부분이 자본과 권력에 대한 조롱과 정쟁과 소비에 대한 반대관이 상당히 강하게 들어가 전위적이고 실존주의, 허무주..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