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금쪽이 퇴원후1 거식증으로 18kg됐던 금쪽이, "정서적 거식"으로 진단 갑자기 거식 증세를 보이며 18kg이 된 11세 딸 (두 번째) 오늘은 129회에 출연했었던 거식증 11살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두 달 전에 심각한 거식 증세로 그야말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던 방송이 기억이 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강력하게 입원 치료를 권했었다. 30일간의 집중 치료 병동 생활 후 금쪽이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129회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도 금쪽이가 완벽하게 좋아지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내내 마음에 걸렸었는데~ 곧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 나오기를 기대했었다. 생사의 기로에 선 딸! 긴급 입원 치료, 그 후 긴급처방을 내린 이유는 거식증이 사망률이 꽤 높다는 것~ 아이의 생명보호가 우선이라고 한다. .. 2023.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