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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갔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ㅎ 그 후로 다섯 번 정도 간 듯... 처음에는 초입에 빵집이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주말 아침에 일찍 오픈해서 갓 구운 빵과 커피를 마시고 (사람이 없어서.. ㅎ) 너무 좋다 하여 종종 갔더랬다. 그 이후 사람이 바글바글 ㅋㅋ 우리가 사람을 끌고 다니나 보다..... 빵집 하얀 고양이 "빵냥이"보러 일부러 가기도 했었음.. 하얀 밀가루를 뒤집어쓴 듯 뽀샤시하게 어슬렁거리던 모습이... 지금도 살아있을까? 요즘 못 봄...
가끔 고양이도 보고 밥도 먹으러 가는 을왕리 조개구이집이 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그 녀석들도 올려보고 싶다. 그 옆에 레스토랑으로 1층 2층 옥상 3층으로 해서 레스토랑이 있다. 야외 결혼식? 도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내 생일잔치하고프다.. ㅋㅋㅋ
옥상에서 음식도 먹었던 것 같은데..ㅎ 아~~ 자세한 기억이 없다.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았고.. 양이 적었던 기억... ㅎ 그냥 주위 풍경에 취해서 시간이 후딱 가는 것 같다. 여기 다녀간 이후로 이 근처 카페와 식당에 집중하는 ㅋㅋㅋ

도대체 여길 왜 쓴 거지? ㅋㅋㅋ 조만간 고양이 찾아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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