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무한리필 피자(29,800원)가 성수동에

작년 12월 잠실 롯데월드 몰에 고든 램지 버거가 오픈해서 올해 6월경에 캐치 테이블로 날짜, 시간, 인원 체크으로 예약해서 간 적이 있었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예약을 못한 사람들은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고든 램지 코리아에서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지하 1층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고 전했다. 

 

고든램지 피자

 

• 2018년 영국 런던에서 첫 문을 연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국내에 들어서는 매장은 전 세계에서 6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2번째 매장이라고 했다. 
• 국내 오픈하는 스트리스 피자는 '바텀 리스(Bottomless)' 서비스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텀 리스는 1인당 29,800원을 내면 전해진 시간 동안 모든 메뉴의 피자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한다. 
• 제공되는 피자의 구성은 기본 5종에 매일 새롭게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 1종을 합해서 총 6종이다.
• 내달 둘째 주 중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고든램지는 "피자는 복잡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단순하고 맛있는 것이 중점: 이라며, "바텀 리스 서비스로 피자를 슬라이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피자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규 매장 출점과 관련하여 고든 램지 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고든 램지 코리아'채널을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또 이달 말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이들 중에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