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1 (자라)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 / 더 스팟 패뷸러스 바쁜 딸내미와 오래간만에 명동에 가게 됨, 하동관에서 설렁탕 먹고 자라 구경감~ 자라가 옷 회전율이 매우 빨라서 유행을 바로 반영하는 것 같다.. 패션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ㅎ 가격도 백화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어서 한철 입고 그다음 해에는 다른 유행하는 옷 사 입기에 부담이 없다. ( 지금 3년째 입고 있는 코트도 있다만.. ) 잘 고르면 몇 년 입어도 끄떡없다. 좋다... ㅎ 딸내미와 구경 중에 정말 촉감이 엄청 좋은 가방을 발견! ㅎ 촉감만으로도 너무 보~드랍고, 행복한 느낌의 가방임. 요즘 이렇게 말랑한 가방들이 유행인 것 같다.. 명품가방들도... ㅎ 양가죽이면서 비싼 가방이라면 너무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울 듯.. ㅎ 어디 뜯길라.. 흠집 날라.... ㅎ 퀼티드 미니 크로스백: 퀼팅 마감..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