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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1 아들 금쪽이

by 세실짱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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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질 가능성 0.1%?! "오 박사님도 날 못 고칠걸"

금쪽이 어머니께서 나오셔서~ 보드랍고 솜사탕 같은 아들이라고 어머님께서는 소개하신다. 요가 강사 출신의 싱글맘이시라고~ 딸 같은 아들! 엄마를 빼닮은 운동실력에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모자지간! 그러나~ 반전의 모습은~ 엄마한테 고함에 막말까지 솜사탕 금쪽이의 반전 모습이다. 싸늘한 눈빛에 충격에 휩싸인 스튜디오~  금쪽이를 힘들게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비주얼 쇼크! 머리카락 속눈썹이 없다?! 

스타일 변신을 꿈꾸며 미용실을 향한 모자~  앞머리를 자르기 시작하는데~ 뭔가 많이 비어보이는 이마~ 스스로 머리카락을 뽑는다  머리를 넘기니 선명한 이마상태! 그러나 익숙한 듯 태연해 보이는 금쪽이. 휑한 이마를 가리려고 선택한 파마이다. 아~ 머리카락에 이어서 눈썹도, 속눈썹까지 없다. ㅠㅠ 속눈썹이 한가닥도 없다고 ~ 금쪽이는 왜 자신의 털을 뽑을까?!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먹는 중1아들 금쪽이가 활짝 웃고 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오 박사 "늦게 시작된 발모광, 치료 어려움 커"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한 것은 5학년 때라고~ 주로 언제 뽑는가? 공부할 때와 자기 전에 뽑는다고, 뽑은 머리카락을 서랍장이나 창틀에 놓는다고 한다.  머리카락부터 눈썹 속눈썹까지... 뽑아서 현저하게    발모광 은 나이가 늦게 시작할수록 넓어지는 부위라고~ 한다. 겨드랑이털부터 음모까지 뽑을 수 있다고 한다. 발모광 증상이 어린 나이라면 예후가 좋지만 13세 이후에 나오는 발모광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한다. 금쪽이는 중요한 시기라고~ 그렇다면 발모광의 원인은 불안과 스트레스라고 불안에서 오는 강박적인 행동이라고 본다고. 불안과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면밀 자세 집중 심도 있게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오박사는 이야기한다. 

무려 18번의 수술! 고통받는 엄마의 사연은?

수술자국에 이어 각종 영상검사까지~ 아주 병원이 익숙해 보이는 금쪽이 엄마~ 엄마의 진단명은 섬유근육통이라고~  성한 곳이 한 곳도 없는 어머니의 몸상태!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수축하게 된다고~  건강이 나빠진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목부터 시작해서 전신으로 퍼졌다고 한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엄마... 임신기간 진통제를 먹을 수 없었던 엄마! 약을 먹지 않고 10개월을 버티면서까지 금쪽이를 나았다고 하신다. 금쪽이를 위해 목숨을 걸고 버티었던 인고의 시간이다.  (섬유근육통: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수면장애, 감각이상,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조직 등 연부조직의 통증 증후군) 

충격 발언! 창문에서 뛰어내리겠다는 아들?!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급하게 달려간 엄마~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러는 것일까~ 화나서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었다고 이야기한다. 5학년때 친구들이랑 싸워서 또 이런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아픈 몸처럼 지쳐만 가는 엄마의 마음이다. 적막 속의 차 안에서 다시 언쟁이 시작된다.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금쪽이 ~ 같은 부모로서 너무 답답한 상황이다. 목숨보다 소중한 금쪽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중학교 입학 후 심지어 학교 적응도 못하고 친구가 없다고 한다. 중1 금쪽이에게 스트레스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입학은 다른 차원이라고~ 급격한 환경변화라고 한다. 변화는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인데~ 공부등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져서 부모와 갈등이 깊어지는 시기라고 오은영 박사는 이야기하신다.

생떼 폭발! 엄마에게 선을 넘는 폭력까지?!

엄마에게 놀러 가자고 떼쓰는 금쪽이~ 아픈 엄마를 두고 철없는 아들은 행동과 말들~ 소통불가이다. 뜻대로 되지 않자 대화를 거부하는 금쪽이  막무가내로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생뗴를 넘어 폭력성까지 드러내기 시작한다. 엄마의 아픔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금쪽이 중1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 생떼이다. 심각한 생떼에 엄마도 매우 당황한 모습이다.  절대 손을 놓지 않는 금쪽이 생떼를 넘어서 집착의 수준이다.

충격! 스스로의 털을 뽑고 먹기까지!

속눈썹을 뽑는다! 양손을 번갈아 가며 뽑는데. ㅠㅠ  불안해서 털을 뽑는 것일까~ 보란 듯이 눈썹을 뽑기 시작하는데. 놀고 싶은데 못 놀게 하니깐 뽑는다고 한다. 그날 저녁 드라마 시청 중인 금쪽이 뽑아서 먹기까지 한다. 그렇게 뽑고 먹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밤에도 보이는 발모광의 증상들! 이대로 금쪽이가 괜찮은 것일까?  먹기 시작한 것은 촬영하면서 알게 된 것이라고. 식모증은 머리카락이나 몸의 털을 먹는 증상이라고 한다. 위에서 장까지 뭉친 털이 이어지기도 하는데~ 라푼젤 증후군이라고 한다.  발모광 10~ 30%가 먹는다고 한다.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심각한 증상이라고~ 금쪽이가 손톱을 물어뜯는지 묻자 그것은 어릴 때부터 했던 것이라고~ 식모증을 넘어 이식증의 복합적인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라푼젤 증후군 : 강박적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섭취하는 희귀 정신질환으로 충동조절장애에 속한다.) 

모호함이 불러온 금쪽이의 불안

네 살 때~ 말도 잘 못할 때 남편과 헤어졌기에 ~ 이혼했다는 것을 5학년때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혼사실을 무려 7년간 몰랐던 금쪽이라고. 발모광의 원인은 불안과 스트레스라고~ 금쪽이의 입장에서는 아빠가 연락이 없어서 꽤 오랜 시간 의아하고 불안했을 것이라고~ 모호할 때 매우 불안해한다고 한다. 모호함이 불러온 금쪽이의 불안이라고 오박사는 이야기한다. 엄마의 병은 의료진은 이해하지만 아이 입장에선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오박사 " 뒤늦게 알게 된 이혼, 발모광에 영향 있다" /오 박사 " 또래보다 어린 행동, 면밀히 보아야"

금쪽이가 극심한 위기와 스트레스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금쪽이네가 매우 어려운 사례라고 한다. 금쪽이의 최애템 ~ 장난감 카드를 사려고 엄마와 문방구를 방문헀다. 이럴 땐 꼭 아기 같은 모습이다. 최애카드 10장 구입완료. 중학생이라기엔 너무나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다. 대부분 피시방이나 축구에 몰두해 있을 나이인데 장난감 카드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상행동! 등교 거부에 구토 증상까지?!

속 울렁거림 때문에 등교를 못 한다고 하는데~ 밥 먹게 해 준다고 약속하라고 하는데~ 뜻대로 안 되니 다시 보이는 폭력성! 등교 거부에 밥타령까지. 분노 대폭발이다. 뜻대로 안 되자 폭주하는 금쪽이. 지쳐 자리를 피하는 엄마인데~ 결국 학교에 못 간다고 전화하는 엄마. 체할라 우걱우걱 배를 채우는 금쪽이. 결국 화장실에서 토하는 금쪽이다. 

매일 밥 엄마 없인 잠들지 못하는 13세 아들

엄마에게 같이 자자고 하다가~ 괜히 엄마 주위를 어슬렁 거린다. 분리 수면 문제로 매일 밤 전쟁 중이다. 밤마다 반복되는 실랑이~ 왜 혼자 잠들지 못하는 것일까? 금쪽이는 왜 엄마랑 같이 자려고 하는 것일까? 중학교 입학하고 2월부터 같이 자자고 떼를 쓰는 금쪽이라고~ 평소 일상을 본 결과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금쪽이, 중학교 1학년이라기엔 어린 외모라고~ 

오 박사"신체 발달 상태, 초등학생 수준"

오박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 신체 발달이라고~ 그리고 확인해 볼 문제 ~  체질적 성장 지연 및 사춘기 지연이 있다고. 2차 성징 발현이 지연된 상태라고~ 그래서 부모의 상황을 본다고 한다. 성장 호르몬의 문제라면 검사를 해볼 수도 있다고. 행동까지 유달리 어린 편이라고 본다. 금쪽이는 왜 어리게 행동할까? 부모가 대하는 방식 그대로 아이가 반응한다고~ 자주 안아주기도 뽀뽀해 주고 어린아이를 대하는 말투로 한다고~ 그러면 금쪽이도 아기처럼 반응한다고~ 부모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사랑받으려고 유아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정서 발달에 특히 문제가 있다고. 감정제어가 중1에 맞게 다루어내지 못한다고 오박사는 진단한다.

할머니를 향한 도를 넘는 적개심! 무슨 사연이?

할머니가 오신다는데 반가워하지 않는 금쪽이이다.  금쪽이는 할머니가 싫다고 이야기한다. 그냥 할머니가 싫다고 한다. 왜 이렇게 할머니 이야기에 급발진을 하는 건지?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차마 들어오지 못하는 할머니이다. 비수가 되어 날아든 금쪽이의 모진 말들. 금쪽이에게 다가가는 할머니에게  면전에서 그대로 표출하는 적개심. 급기야 할머니를 협박하는데~ 스트레스 탓일까 다시 속눈썹을 뽑기 시작한다. " 험한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나가세요 "라고 이야기한다. 금쪽이는 왜 이렇게 할머니를 싫어하는 것일까? 심해진 것은 작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라고~ 그런데 왜 이런 사이가 된 것일까? 하루아침에 180도 돌변했다?! 점점 심해진 할머니에 대한 적개심이라고.  정적만 흐르는 집 안... 그때 아빠와 연락 중인 금쪽이 아빠 오고 있으니깐 할머니 보내라고 한다. 할머니의 사랑을 질척댄다고 한다 ~ ㅎ  사춘기 반항심 때문인 걸까? 할머니를 대할 때와는 정말 상반된 행동으로 아빠를 대하는 금쪽이. 참고 참았던 눈물이 터지는 할머니. 도대체 금쪽이는 왜 저러는 것일까? 

오 박사 "도를 넘는 행동, 00 공포 있다"

오 박사가 갑자기 스톱을 외치신다. 할머니에게 묻자~ 엄마를 할머니에게 뺏기기 싫다는 질투심이라고 말씀하신다. 엄마의 독점은 금쪽이의 표면적이 이유이고~ 오박사의 관찰 결과~ 금쪽이의 급발진 포인트는 유기공포라고 주요한 타인으로 부터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을 겪는 것~! 불안 때문에 생긴  이식증들 그 불안에서도 유기공포가 가장 크다고 한다. 유기공포가 생긴 이유는 아빠의 부재로 인한 불안. 두 번째 엄마의 병. 엄마가 사라질까 봐 공포와 불안이 높아졌을 것이라고~ 엄마 없으면 금쪽이는 어떡할래~라고 어머니께서 이야기해서 금쪽이를 더 불안하게 했을 것이라고 금쪽이 어머니께서는 추측하신다.  보통 감정을 순화시켜서 표현해야 하는데~ 어린아이처럼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다고. 감정을 회피하려고 하는데~ 싫다는데 하자고 하는 것에 대해 질척댄다고 표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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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2년 만에 만난 아빠! 모든 게 엄마 탓?!

아빠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금쪽이~ 무려 2년 만에 만나는 아빠라고 오래간만에 모인 금쪽이네 저녁식사이다. 사뭇 어색한 식사 시간이다. 쓸쓸해서 엄마와 같이 잔다고, 계속되는 엄마에 대한 집착. 계속되는 거부에 시큰둥한 반응이다. 금쪽이의 불안을 낮출 수는 없는 것일까? 건강 악화로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는 금쪽이 엄마~ 아프지만 아빠 몫까지 금쪽이를 챙기고 있는 엄마라고~ 아빠의 빈자리를 어떻게든 채우려는 엄마이다. 조금의 격려 없이 엄마를 탓하는 아빠이다. 이혼 전에도 금쪽이를 감싸 안았다는 엄마라고 아빠는 이야기한다. 이혼 전부터 의견이 많이 달랐던 부부이다. 그래서 당신하고 나하고 안 맞는다고. 점점 높아지는 언성~ 조용히 듣고 있는 외할머니와 핸드폰 삼매경인 금쪽이이다. 할머니에게 소리친 금쪽이를 훈육하려는 금쪽이 아빠이다.  엄마 아픈 거 싫다고 우는 금쪽이. 끝까지 할머니를 밀어내는 금쪽이이다. 쉽게 의견을 굽히지 않는 금쪽이~ 아빠도 앞으로 안 오겠다고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한다.

청천벽력 2년 만에 만난 아빠! "앞으로 안 올 거야" 일촉즉발! 손자의 막말에 할머니 실신까지?!

더욱 날카로워진 할머니를 향한 눈빛 ~ 아빠가 가자마자 다시 같이 짜달라고 떼를 쓰는데~ 점점 선을 넘는 금쪽이의 행동이다. 막 나가는 금쪽이를 다잡아 보려고 하는데~ 점점 심해지는 금쪽이의 언행~ 극단적인 말까지 하고 방에 들어가 버린다.  결국 할머니도 터져버린 감정! 금쪽이를 세게 다그쳐 보는데 엄마와 할머니까지 협박한다. 극에 달한 갈등! 꼬일 대로 꼬여버린 금쪽이네 갈등... 자신의 말실수를 인정하는 금쪽이. 하지만 사과는 안 하겠다고 한다. 갑자기 할머니에게 사과를 한다. 다음부턴 자기를 투명인간 취급하라고~ 다음부터는 보지 말자고 한다.  허리 통증으로 주저앉아버린 엄마. 모두가 고통스러운 가족의 밤이다. 보는 나도 내내 마음이 괴롭다. 아예 쐐기를 박아버리는 금쪽이. 갑자기 할머니께서 실신을 하시고~ 급기야 응급조치까지 시행. 조금의 흔들림이 없는 금쪽이 위급 상황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  다행히 조금씩 의식을 되찾은 할머니이다. 긑내 터져버린 눈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막다른 길에서 무너진 금쪽이네. 참고 또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모녀~  실타래처럼 고여버린 금쪽이네 갈등.

오 박사 " 극한 공포심 겪고 있어 도움 필요"

어른들도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금쪽이의 문제 행동을 그냥 둘 수 없지만, 버려지는 것에 대한 고통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유기 공포를 건드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버려질까 봐 두려워 사랑 확인하기 위해 무리한 요구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어떤 상황이든 널 버리지 않아 하지만 이건 넌 고쳐야 해~라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아이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거드는 말들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그렇게 불안과 공포가 쌓이면 뽑고 뜯고 먹기까지 할 것이라고.  엄마가 정서를 수용받아본 경험이 없는 것 같다고 오박사는 이야기하신다. 일말의 수용이 없는 훈육태도라고 ~  금쪽이 엄마에게 숨겨진 또 다른 사연은~ 초등학교 때는 맞은 기억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설루션 중 위기 상황 발생! 과연? 

급기야 촬영 거부까지~ 찍지 말라고 소리치는데~ 또다시 헛구역질 시작! 멈추지 않는 구토 심해진 증상에 급기야 병원검사까지 하는데~ 이어진 엄마에 대한 폭력과 막말들~ 우는 엄마를 바라보기만 하는 금쪽이. 난항을 겪는 설루션~ 집을 뛰쳐나간 금쪽이? 제작진이 따라가 보는데 갑자기 하늘을 찾는 이유는~?  이대로 설루션은 실패하는 것일까?  정말 역대급으로 괴롭고 힘든 금쪽이네 상황으로 보인다. 부디 다음 방송에서는 불안감이 줄어든 금쪽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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