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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거부로 유급 위기! 침묵시위 중인 초3 아들 금쪽이

by 세실짱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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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보! 학교 선생님의 사연 신청?!

10살 12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금쪽이 어머니께서 출연하셨다. 3년 전에 이혼하셨다고~ 엄마에게 소중한 두 아들들 도대체 어떤 사연으로 출연하셨을까? 평소에 말을 잘 안 하는 둘째 때문에 출연하셨다고 한다. 서로를 아껴주는 두 살 터울을 형제~ 식사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너무 훌륭한 아이들이다. 교무부장 선생님께서 집에 오셔서 설득을 하고 계셨다. 금쪽이는 왜 학교거부를 하는 것일까? 교무 부장 선생님께서 부모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하신 것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이야기하신다. 

카페에서 주문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얼음이 되어버린 금쪽이 이다.
카페에서 주문을 하지 못하고 얼음이 되어버린 금쪽이

선생님도 속수무책?! 격렬한 등교 전쟁!

고단함이 보이는 엄마의 손목이다. 첫째가 먼저 일어나서 과격한 이불정리를 하는 반면~ 둘째는 아무 말 없이 계속 자고 있다. 급기야 등교 거부를 선언하는데... 과연 오늘은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엄마의 기대를 무너뜨리는 한마디.. " 안가!" 입을 닫아버린 금쪽이는 교무부장선생님의 방문에 흥분하기 시작한다. 엄마에게 돌진하며 문을 열지 못하게 막기 시작하는데... 왜 이렇게 까지 등교를 거부하는 것일까? 형이 대신 문을 열어주는데...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선생님에 반해 금쪽이는 얼굴을 가리고 선생님을 피한다. 격렬한 금쪽이의 거부... 샤워실에 들어가서 문을 꼭 닫고 물을 뿌린다. 결국 선생님 바지가 다 젖어버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수를 하자고 청하시는 선생님 ㅠㅠ 위태로운 금쪽이의 일상이다.  1학년때는 형과 잘 같이 갔다고 했고~ 2학년때는 앉아있기 힘들어서 가기 싫다고 했었다고. 3학년은 첫날부터 등교 거부 하였다고. 이제는 아예 안 가는 분위기라고.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는 잘 가는지 묻는데... 학원 잘 안 가는데 야구장은 잘 간다고 한다.

극도로 저항하는 아들! 결국 경찰 출동?

경찰출동?! 경찰 출동까지 이어진 등교거부 ~ 민원차원에서 지원 나오신다고.. 처음 알았다.  경찰의 효과인지 자리에 앉는데 난리통에 형은 혼자 등교한다. 경찰분이 오셔서 왜 학교에 안 가는지 물어보지만~ 묵묵부답이다. 결찰 형님의 파격적인 제안에~ 표정변화도 없다. 다른 업무로 계속 계실 수 없는 경찰분~ 마음을 열지 않는 금쪽이를 설득해 보려는 교무부장선생님이다. 등교지원을 자처하셨다고 한다. 190일 중에 3분의 1을 빠지면 4학년을 진학하지 못한다고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마음이 바짝바짝 타 들어갈 것 같은 엄마의 마음. 학교문턱을 넘지 못하는 금쪽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 걸까?

오 박사 " 이유 없는 등교 거부는 없다 "

몇 차례 다루었던 학교 거부증. 납치범이 와서 납치를 하는 것처럼 등교를 거부하는 금쪽이라고... 원인파악이 우선인데~ 조급한 마음이 드는 부모의 심정에 어떻게든 보내는 것에 급급하기 마련이라고. 등교 거부의 근본적인 원인보다는 가냐 안 가냐에 집중하게 된다고. 저항하며 학교를 거부하는 진정한 원인을 의논해야 할 것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이야기하신다.

카페에서 입이 굳어버린 아들, 혹시...?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있는 금쪽이.. 형과 사촌은 카페 카운터에서 음료를 주문하는데 금쪽이는 얼어버린 것처럼 멀뚱멀뚱 서있는다. 묵묵부답의 금쪽이에 카페 사장님께서도 당황해하신다. 숨넘어갈 뻔한 음료 주문. 말문을 닫은 금쪽이가 형들도 걱정되는지 묻는다. 말을 시키자 불편한 듯이 자리를 뜨는데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 박사 " 등교 거부의 원인, 이것"

간단한 대답조차 안 하는 어떠한 소리조차 내지 않는 금쪽이, 학교에서도 말을 잘 안 한다고~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면 매우 쑥스러워한다고~ 침묵으로 인해서 일상에 지장이 있는 상황이다. 금쪽이는 선택적 함구증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이야기하신다. 단어 뜻 그대로 스스로 침묵을 선택한다는 아니고 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극도의 긴장과 불안으로 인해서 얼어버려서 말문이 막혀 버리는 증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편하고 친한 사람 앞에선 말을 잘한다고~ 

오 박사 "선택적 함구증, 시기가 중요해"

보통 집에서는 말을 잘하지만 밖에서는 말을 안 하므로 가족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동기 불안증 중에서 수위가 꽤 높다고. 치료가 쉽지 않은 게 선택적 함구증이라고... 10세 미만 어릴 때 알고 치료를 하면 좋아지는데 지금 3학년이고 또래와 소통을 못하므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침묵을 지키는 금쪽이의 또 다른 원인을 알아보기로 하자.

학원 수업 중 묵언 수행! 무엇이 두려운 걸까?

엄마와 같이 학원에 가는데 엄마 껌딱지 모드가 발동하기 시작한다. 또래 친구들 앞에서도 잔뜩 긴장한 금쪽이이다. 평소에 말을 잘 안 하는데 책 읽기는 좋아한다고~ 논술학원에 가면 좋아질 것 같아서 방문했다고 어머니께서 선생님께 말씀드린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금쪽이 집중력이 좋아 보인다. 앉은자리에서 완독 하는 금쪽이이다. 비언어적 표현으로 선생님께 표현한다. 다시 시작된 묵묵부답의 시간... 무려 객관식인데도 역시나 답이 없는데... 빠른 독서는 물론 이해까지 완벽하다. 독해력 및 암기력이 중3이상의 실력이라고 말씀하신다.

선택적 함구증 아들, 엄마에겐 막말 폭격?

아이들 등장에 불안해하면서 수업을 거부하는 금쪽이이다. 금쪽이의 피난처는 비상계단. 그저 '싫어'만 반복하면서 계단에서 펼쳐지는 엄마와의 실랑이. 화가 잔뜩 난 금쪽이. 엄마에게 죄인 범죄자라고 하면서 막말을 한다. 왜 엄마에게 막말을 하는 것일까? 일상이 되어버린 모자의 힘겨루기 엄마의 얼굴이 매우 지쳐 보인다.  등교 거부의 원인으로 하나 더 찾은 것이.. 평소에 사람들과 눈을 잘 맞추는지 묻는다. 가리고 피하기에 급급하닥 엄마께서는 말씀하신다. 오 박사는 "주시불안"을 이야기하시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에 대해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불안과 긴장과 불안감이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오 박사 "주시 불안 때문에 일상이 두려웠을 것"

논술 선생님을 마주 대했을 때 금쪽이가 팸플릿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가림막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타인의 시선에 대한 불편함 눈 마주침에 대한 두려움 등 금쪽이가 선택한 방패가 책이라고.. 엘리베이터도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의 눈 마주침도 감당하기 힘들어해서 엄마에게 붙어 있었다고~ 지켜보는 것은 능력에 대한 평가로 본다고. 사람들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자신이 없는 일들은 절대 안 한다고 한다. 극도의 불안을 느꼈을 때의 대뇌의 상황은 맹수들이 있는 곳에서  떨어진 느낌일 것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비유하신다.  이런 상황이라면 일단은 도망갈 것이라고.. 금쪽이에게 최선의 선택은 '도망'이었을 것이라고... 선택적 함구증에 주시불안까지 있었던 금쪽이는 매우 불안하고 힘들었을 것이다. 

엄마 회사 동반 출근! 안하무인 난동에 업무 중단?

등교 거부 시 회사에 데려가는 금쪽이 어머니~ 조부모님 역시 바쁘신 상황이라 금쪽이를 돌볼 사람이 없다고 하신다. 금쪽이를 옆에 두고 업무를 시작하시는 금쪽이 엄마. 얌전히 책을 읽고 있는 금쪽이이다. 더 읽을 책이 없자 지루해진 금쪽이~ 엄마에게 나가자고 이야기한다. 점심 먹고 집에 가자고 조르는데... 생계와 아이 사이에서 항상 고민해야 할 어머니이다. 엄마 동료 등장에 갑자기 얼어버린 금쪽이. 어른들에게 오해받기 십상이 상황이다. 점심시간이 되자 하나 둘 자리를 비우는데... 안 나가냐고 엄마를 조른다. 점점 심해지는 금쪽이의 짜증. 볼펜으로 위협하기 시작한다. 금쪽이를 설득해 보지만 신발까지 던지는 금쪽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한다. 엄마의 통제에 화가 난 금쪽이는 볼펜과 엄마의 서류를 던진다. 결국 업무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집에 가게 되는 상황이다.

오 박사 "침묵이 무기, 수동 공격적 함구증"

선택적 함구증 중에서도 금쪽이 같은 경우가 예후가 안 좋다고 한다. 금쪽이는 기분이 좋고 기쁘고 편안한 감정을 제외한 감정은 불안으로 느낀다고 한다. 배가 고파도 불안했다가 엄청나게 두렵다고. 지루함도 역시 불안의 원인이라고. 모든 불편한 감정을 불안으로 느꼈다가 불안이 급상승해서 공포로 확~ 올라키는 상황이라고. 그 불안을 감당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금쪽이가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은 1) 원하는 것을 떼쓰며 요구하던가 2) 도망 또는 공격이라고. 어른들도 감정의 표현에 의연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 이것은 매우 수동적인 방법으로 공격하는 것이라고한다. (수동공격)  3) 수동공격 함구증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하고 변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이라고 한다. 상황의 주도권과 통제권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그러므로 지시를 거부한다고~ 금쪽이는 사회불안증에 선택적 함구증/ 주시불안 /수동 공격적인 특징까지 있다고 오박사는 이야기하신다.  쉽게 말하는 엄마가 아이한테 휘둘린다고 이야기들 하는데~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을 알게 집에서 배워야 한다고~ 오은영 박사는 이야기하신다.  반면 작은 아이의 문제 해동으로 인해서 큰 아이의 심리도 살펴봐야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참는 게 일상인 형! 동생을 향해 터져 버린 분노!

식사 중에 식탁밑에서 형을 건드리는 둘째, 금쪽이의 장난에도 참으면서 밥을 먹고 있다. 어린아이처럼 밥을 떠 먹여주기까지 하는 엄마. 반면 첫째는 한술을 아주 크게 떠서 먹는 모습을 보인다. 칭찬을 향한 열정 먹방? 에도 엄마는 동생 챙기느라 눈치채지 못한다. 엄마의 칭찬과 관심이 고픈 첫째이다. 둘째의 장난에 가슴을 치며 분노를 참아내는 형이다. 식사 후 의젓하게 동영상 시청 중인 형인데~ 엄마가 나간 것을 확인한 후에 거실을 활보하는 금쪽이~ 공부하는 형을 방해하는 금쪽이이다. 화가 난 첫째가 꺼내든 것은 옷걸이 봉이다. 참다못한 첫째도 폭발 인정사정없는 형제의 싸움이다. 누가 다쳐야만 끝날 것 같은 싸움. 다급하게 말리는 촬영팀...ㅠㅠ  

오 박사 " 조용한 형, 어려움 컸을 것"

ㄷ나기를 자기가 제일 중요한 아이이라고, 형과 너무나 반대되는 아이인데... 첫째는 화병 날 것 같다고~ 때로는 엄마와의 깊은 고민과 상담이 필요한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엄마가 힘들어할 까봐 ~ 그런 이야기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이야기하신다. 오늘의 금쪽이는 둘째이지만 첫째 아이의 마음도 알아봐야 하겠다. 

대화 거부 금쪽이, 속마음을 말할까?

혹시 대화가 힘드냐는 질문에 끄덕이기만 하는 금쪽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금쪽이... 이대로 금쪽이의 마음을 들을 수 없는 것일까? 인터뷰 공간을 바꾸고 최소한의 카메라만 설치하였다. 충분히 적응하도록 인터뷰 전에 그 공간에서 놀기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48시간의 기다림, 금쪽이의 진심은?

요즘 힘든 게 있느냐는 질문에 주저하더니.. " 사람들이 말 걸까 봐 싫어~ 싫고 무서워 그럴 땐 도망가고 싶어"라고 말한다. 잠시 생각에 잠긴 금쪽이...  " 내가.. 나 때문에 엄마 우는 모습 봤어..."  그때 기분은 어떗어? " 속상했어..." 처음으로 터놓고 말한 경험이 '평범한 일상'이 되는 신호탄이길 바란다. 

"엄마가 동생만 사랑하는 거 같아"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첫째, 충격의 그날!

첫째에게 요즘 힘든 일 있냐고 묻자... " 엄마가 동생만 사랑하는 것 같아서.. 나는 신경을 안 써주는 것 같아..."라고 말한다. " 엄마에게 이야기해 봤냐는 질문에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고, 자신이 감정을 숨긴다는 말까지...  베란다에 올라섰다가 오열하는 첫째이다. 충격에 휩싸인 스튜디오.... 동생이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니~ 자신까지 스트레스를 주면 엄마가 힘들 것 같아서 꾹~ 참아왔던 첫쨰이다. 긴 여운을 남긴 두 아들들의 이야기였다. 안타까운 마음에 모두 눈물이 흐르는데... 미처 몰랐던 첫째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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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함구증 맞춤 <눈을 보고 말해요> 프로젝트

첫째에게 오늘이라도 가셔서 말씀하시라고~ " 네가 힘들 땐 언제든지 말하렴~" 그리고 매일 30분 이상씩 대화하실 것을 당부하신다. 금쪽이는 사회적 불안이 매우 높은 아이라고. 일반적으로는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불안이 낮아지는데 금쪽이는 그 경험을 하기에는 너무 불안이 높다고. 그래서 약물치료를 하셔야 한다고 오박사는 말씀하신다. 불안을 낮춰야 설루션도 가능하다고.  오늘의 금쪽처방은 <눈을 보고 말해요> 라고. 대화 상대와 소통을 늘려 가는 게 최우선이라고~ 대화가 힘들면 비언어적인 것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도록~ 자기 신뢰감 유능감이 생길 수 있도록 해보자고 제안하신다. 

설루션 시도! 첫째와 마주 앉은 엄마?

첫째는 엄마가 동생만 챙겨서 슬펐다고 이야기한다. " 저도 신경 써주세요"라고 용기 내서 이야기해 본다. 첫쨰를 위해 마음을 다잡은 엄마이다. 

격렬한 거부 반응! 이대로 설루션 실패?

다시 금쪽이가 문을 닫고 엄마와의 이야기를 거부한다. 설루션은 시작도 못했는데 대치되는 상황이다. 온몸으로 설루션을 거부하는데...  이럴 때를 대비한 오박사의 조언은 엄마가 몇 시간을 버티더라도 기다려줘야 한다고 하신다. 금쪽이가 무슨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당황한 금쪽이... 한참 후 드디어 마주 앉은 모자이다.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달래주는 엄마이다. 

두려움은 덜어내고 <눈을 보고 말해요>

눈 맞춤이 어려운 금쪽이를 위한 눈 맞춤 연습용 거울이다. 주시 불안 극복 (1) < 내 눈을 바라봐> 거울 속 나의 눈을 바라보며 '내 시선'에 먼저 익숙해진다. 가만히 눈을 맞추다 보면 시선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진다고. 설루션을 위해서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 눈 맞춤을 위한 게임을 한다   주시 불안 극복 (2) < 한 걸음 아이 콘택트 > 한 발씩 다가가 눈을 맞추며 타인의 시선에도 서서히 익숙해져요.  그 후로도 계속된 눈맞춤 연습들이다. 

다시 찾아온 학원! 이번엔 수업 성공?

다시 찾아온 논술학원, 아이들이 들어와도 얌전히 책을 읽고 있는 금쪽이이다. 수업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 선생님이 문제를 내자 곰곰이 생각하는 금쪽이~ 끄덕이는 금쪽이... 수업에 집중하는 금쪽이가 대견스렵다. 불안함을 걷어내고 친구들과 눈높이를 맞췄던 시간이었다. 선택적 함구증 탈출 < 나의 목소리가 들려> '내 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보며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요. 가족과 함께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가져가는 금쪽이

서점 나들이! 과연 대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다 같이 서점에 방문했는데... 직원의 질문에 대답하는 금쪽이 ~  드디어 용기 내어 대답하였다. 너무 기뻐하는 엄마이다. 

드디어 실전! 무사히 등교할 수 있을까?

양말도 알아서 척척! 학교에 가는 금쪽이이다.  얘기 나누며  가는 오랜만의 등굣길이다. 

이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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